오랜만입니다~ 사진이 안 올라가서 방법을 좀 찾다가......킹다운님이 해결해주셨습니다..
이번엔 이태리로 워크샵을 갔다왔던..저희의 메모리....시작합니다.
공항에 도착했을 때 어디선가 시선이 느껴졌습니다.
고개를 돌려보니 전광판에 비치는 멋쟁이들의 모습.. 은행을 갔다온 호원 선배가 옆에 보이네요 
다 같이 다시 한 컷~~^_^
꺄륵꺄륵 감성 뭐냐구~~
그의 무심한 표정도 한 번 담아주고~
비행기에 올라탑니다~ 
킹갓제너럴 불고기쌈밥 싹싹 비워주고
루저 볶음밥 좀 남겨주고
갓갓 피자 한 번 먹어주니 벌써 이태리에 도착한 것만 같습니다..
감성에 한 번 젖어주고나니.,. 어느새 이태리에 도착한 김양이 는...
우여곡절 끝에 렌트를 하고
소렌토에 도착...
비 오는데 먼 길 달려주신 호원 선배에게 무한한 감사를...ㅠㅠ.. 이 날은 어떻게 잠들었는지도 모르게 씻자마자 모두 기절했습니다..
눈 떠보니 다음날.. 
학회 가는 길에 유럽 느낌 제대로 느껴주고..
한 번에 이해하기 어려워서 여러 번 읽었던 포스터입니다. 여러 포스터를 보고 발표들을 경청하는 좋은 기회를 갖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..
요즘 이게 감성이라나 뭐라나..
아쉬운 두 여성은 유럽의 겨울을 찾아 떠납니다..
영어마을 같다나 뭐라나...
영어마을 2...
소렌토의 아름다운 거리와 디저트를 구경하고 나니 배가 고파진 저희는 후다닥 숙소에 돌아갑니다..
마늘 공장 ON
(허겁지겁 만든 거 먹어버리느라 사진이 없음)
아름다운 저녁 거리 감상하며 하루를 마칩니다..
시즌 2를 기대해주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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